지주막하출혈(SAH,Subarachnoid Hemorrhage) case,성인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03.0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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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CASE 선정이유
Ⅱ. CASE 질환에 대한 이해
Ⅲ. 건강사정
Ⅳ. 약물
Ⅴ. 진단검사의학 (5/28 검사 기준)
Ⅵ. 치료경과 및 계획
Ⅶ. 간호과정(SOAPIE)
Ⅷ. 결론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CASE 선정이유
배정받은 ICU는 신경외과 중환자실이었기 때문에 뇌출혈이나, 척추손상를 진단받은 대상자들이 대부분이었고 의식이 없는 대상자들이 많았다. 간간히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얼굴표정으로 의사소통을 표현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대화가 가능한 대상자는 드물었다. 그러나 이번에 CASE로 선정하게 된 김OO 대상자는 지남력과 의식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대상자였다. 김OO님은 SAH 진단을 받고, 동맥류 결찰술을 받은 대상자이신데 회복이 빠르시고, 거의 유일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대상자였기 때문에 라포형성을 할 수 있어 간호사례로 선정하였다.
또한 신경외과 중환자실었기 때문에 처음 접해보는 질환들이 많았다. SAH, ICH, HDC, HNP 등 여러 신경계 질환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뇌동맥류가 터져서 생기는 지주막하 출혈(SAH) 대상자가 가장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SAH에 대하여 자세히 공부를 하고 싶었고, SAH를 가진 대상자를 간호사례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CASE 질환에 대한 이해
SAH(Subarachnoid Hemorrhage: 지주막하출혈)
뇌지주막하출혈은 출혈성 뇌질환의 하나로 미국에서는 일년에 인구 10만명당 10-28명의 꼴로 발병하며,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못할 경우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과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대개 55세에서 65세 사이에 호발하며, 약 20%에서 15세에서 45세사이에 발병한다.
지주막하출혈의 30%는 자는 도중에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으며,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다는 몇몇 보고가 있다.
1) 정의
사람의 뇌 실질을 감싸고 있는 뇌막은 경막, 지주막, 연막의 3종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중간에 있는 막이 마치 거미줄 모양과 같다고 해서 지주막 또는 거미막이라 하고,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과의 사이에 있는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이다. 이 지주막하 공간은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인 동시에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 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김영숙 외 공저, 『성인간호학 Ⅰ』, 수문사, 2012
김금순, 김영숙 외 공저,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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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혜 외 공저, 『최신 간호진단』, 수문사 2011
Michael Patrick Adams 저, 김금순 외 공역,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서원미디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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