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R 결정과정에서의 의료진과 보호자간의 협력, 간호관리학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의료수준의 발전은 치료 및 회복 불가능한 경우라도 인공영양,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신 투석 등 생명유지의 수단들을 통해서 생명의 연장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단순히 생명만을 연장하는 심폐소생술 등의 사례가 증가하면서 무의미한 생명의 연장과 소생술에 따르는 대상자의 삶의 질과 존엄성을 해치는 부작용, 의료비 부담증가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 이에, 소생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고통을 받으며 단순히 생명을 연장하는 것보다 차라리 의미 없는 치료를 중단하여 존엄한 죽음을 맞게 하는 것이 낫다는 견해가 생겨나게 되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대안으로 심폐소생술금지(DNR)라는 제도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 후 중환자실이나 호스피스 병동에서 DNR 결정이 오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DNR 결정은 환자의 가족과 의료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과 가치관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심규미 (2000),“환자·보호자와 의료인들의 호스피스에 관한 인지도 연구”
김선아 (2009),“노인환자 비 심폐소생술(DNR)에 대한 윤리적 태도 및 인식”
박서윤 (2011),“노인환자의 심폐소생술 금지(DNR)에 대한 윤리적 태도와 인식”
심병용 외 (2004),“호스피스 병동에서 시행되는 말기 암 환자의 DNR 동의”
손지현 (2002),“임종관리에서의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 환자, 가족, 의료진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