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이발사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3.04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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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효자동이발사 영화감상문입니다.
교수님이 줄거리,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 감상의 순서를 반드시 지키라고 하셔서 약간 끊어지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55명의 수강생중에 5명밖에 받지 못한 내용점수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효자동 이발사는 순박하지만 다소 세상 물정에 어두운 주인공 성한모가 경무대(청와대)의 이발사가 되면서 겪는 일들을, 해방 후 제5공화국까지의 시대상과 결부하여 그려낸 영화이다.
성한모는 경무대 근처에서 이발소를 운영한다. 경무대 근처에 사는 주민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한모는 나라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은 무조건 옳다고 믿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한모와 같이 일하던 문소리는 한모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한모는 임신은 했지만, 자신과의 결혼을 거부하던 문소리를 ‘사사오입이면 헌법도 바꾸는데 아이도 임신한지 5달이 지나면 낳아야 한다.’며 끈질기게 설득해 결혼에 성공한다.
거리에 3.15 부정선거를 철회하라는 대규모 집회가 한창이던 1960년 4월 19일, 수많은 인파를 뚫고 병원에 실려 온 민자는 아들 낙안을 낳는다.
성한모의 이발소는 5.16 군사정변 이후 중고생 삭발령이 발령되면서 나날이 번창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모가 간첩신고를 하게 되는데, 그의 감시 정신을 높이 산 대통령이 그를 자신의 전속 이발사로 고용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일대 전환기를 맞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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