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 아이들, 미국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 서평

소개글

강릉대 아이들, 미국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A+ 를 받았고, 단순히 책의 줄거리를 요약한 것이 아니라 말콤글래드웰의 저서인 아웃라이어와 강릉대 학생들을 연관해 분석하여 작성했습니다. 대학생의 과제 뿐만아니라 고등학생들의 독서기록장에 넣기에 알맞은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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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강릉대학교에서 패배감과 열등감에 젖어 ‘나는 안 돼!’라는 생각뿐이고, Self image는 더 이상 낮아 질 곳이 없을 정도의 학생들이 어떻게 미국 명문대학원에 진학해서 직업을 구하는 일에서도, 직무를 수행해나가는 과정에서도 성공하는 아웃라이어의 삶을 살 수 있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먼저, 이들은 강릉대학교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아웃라이어에서 말하는 집중 교육과는 거리가 먼 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추측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Second Chance를 잡을 수 있는 충분한 두 가지 배경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첫째, 강릉대학교의 전자공학과는 처음 부임을 한 저자 자신, 오직 한사람이 교수로 있는 새로 생긴 학과였다. 새로 생긴 학과라는 점은 정해진 일정한 커리큘럼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과정을 상대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 있다. 또한 처음 부임한 교수님은 엄청난 열정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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