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쇼크 (neurogenic shock)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03.06
- 최종 저작일
- 2015.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병태생리/원인
2. 임상증상
3. 진단 및 감별진단
4. 치료
5. 예방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사정 & 약물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신경성 쇼크는 척추나 두부에 손상이 심하여 혈관확장과 심장의 비효과적 운동의 결과로 자율 신경 기능 장애 로 쇼크의 기간은 손상 후 4~6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근육의 손실을 초래하여 환자의 생활능력 및 기타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환자의 안정과 비가역적 조직손상을 예방하기위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Ⅱ. 문헌고찰
1. 병태생리/원인
교감신경계 장애로 교감신경계의 긴장력이 감소되면 혈관의 평활근이 이완되어 혈관이 확장되고, 이로 인해 평균동맥압이 감소되어, 전신혈관이 이완될 때 신경성 쇼크가 발생한다. 혈관 확장은 손상에 대한 정상적인 국소반응이지만, 이 혈관 확장으로 인해 교감신경계의 혈관수축인자의 긴장력이 상실된다. 이때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관 내 혈액이 고여 있게 되어 정맥귀환혈량이 감소되고 심박동량이 저하되어 심박출량이 감소하게 된다. 그 결과 조직투과력 감소 세포대사부전이 전신적으로 나타나 쇼크에 빠지게 된다.
2. 임상증상
척수의 손상으로 인해 교감신경에 장애가 나타나고, 부교감 신경 활동이 증가한다. 부교감신경의 활동 중 하나로 혈관이 확장 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서맥이 나타나고, 중심정맥압이 낮아진다. 초기 혈관이완으로 인해 잠시 따뜻하지만, 열이 방사되면서 저체온증 현상이 나타나고, 땀이 배출 되지 않아 건조해진다. 단, 실온의 온도에 따라 차거나 따뜻해지는 변온성이 있다. 지속된 신경성쇼크는 근육의 소실을 야기하여 마비 증세를 일으킨다. 대장과 방광 기능이 저하되어 방광팽만이나 장폐색이 나타난다.
3. 진단 및 감별진단
신경성 쇼크는 다섯 번째 흉부 위 (T5) verebra 또는 척수 손상의 30분 이내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신경성쇼크는 척추충격에 의한 쇼크와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신경성쇼크는 심한 혈관확장과 심장의 기능이상과 심한 자율신경 기능장애, 반사부전으로 순환장애가 있는 반면에 척추충격에 의한 쇼크는 순환장애가 나타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Neurogenic_shock
http://www.epainassist.com/shock/neurogenic-shock
http://www.mdhil.com/neurogenic-shock-causes-diagnosis-and-treatment
킴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