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개론) 한국문학의 갈래에서 장덕순, 김윤식, 조동일의 분류 정리 및 비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장덕순과 김윤식의 3분법
2. 조동일의 4분법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한국문학의 갈래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문학에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여야 될 것인가를 먼저 염두해 되어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문학은 하루 이틀에 걸쳐 이루어 진 문학이 아니기에 국문학을 나누는 범위에도 여러 가지 견해가 나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문학범위에서 더 나아가 갈래를 나눈다는 것은 더 다양한 견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문학의 견해는 한국문학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서양문학에 까지 연계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국문학계에서는 다양한 견해로 해석되고 아직까지 이러한 분류와 갈래에 대하여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역사적인 견해, 관습적인 견해 등 한국 문학사는 여러 가지의 견해들로 해석되어지고 있는데, 그 중 한국문학의 갈래는 어떻게 나누어지는 것 일까? 한국문학의 갈래는 문학의 종류 또는 비슷한 성격 문학 작품의 묶음에 따라 나뉘는 것으로 작품형성의 원리에 따라 문학이 나뉘어져 있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즉 장르, 문체, 부문, 양식, 형태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 한국문학의 양식적 구분을 ‘갈래’라고 한다. 또한 갈래는 종래 학계에서 두루 써오던 장르를 이르는 용어로서 문학의 종류를 뜻하기도 한다.

한국문학의 갈래는 크게 일반적으로 유개념(類槪念)으로 쓰이는 큰 갈래, 종개념(種槪念)으로 쓰이는 작은 갈래라는 개념에 의해 논의되고 있다. 갈래 구분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이 부족했기 때문에 국문학 연구의 그 어느 분야보다도 갈래 연구는 극심한 혼란을 겪어야 했지만 ,160년대 후반부터 조동일에 의해 체계적인 갈래론이 전개됨으로써 국문학의 갈래론은 획기적인 새로운 차원에 접어들게 되었다.
일반적인 개념의 큰 갈래는 세계 문학에 두루 통용되는 보편성을 지닌 개념이며, 문학의 기본적인 갈래라고 할 수 있다. 이 기본적인 갈래는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인간의 문학 활동 속에 보편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서정양식(抒情樣式), 서사양식(敍事樣式), 극양식(劇樣式)으로 크게 나누는 것이 보통이다.

참고 자료

곽정식 한국 문학의 이해 신지서원, 200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33656&cid=41708&categoryId=41737
장덕순 국문학통론 신구문화사,1960
한국문학개론 참고자료 중 한국문학의 체계 2-3.한국문학의 갈래中
http://www.seelotus.com/gojeon/hyeon-dae/mun-hak-ji-do-seo/di-dim-dol/mun-hak-gal-la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