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자 정신간호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정신간호 실습했을 때 작성했던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모든 이름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목차

1. 환자 사정
2. 복용중인 약물
3. 간호 진단

본문내용

<진단명>
- other mental & behavioral disorder due to harmful use of alcohol (알코올에 의한 행동장애와 다른 정신장애)
- other bipolar affective disorder (기타 양극성 정동장애)
- alcoholic hyperlipidemia
- alcoholic hepatitis, unspecified
- unspecified gingivitis

입원이유: 최근에 발생한 작년 11월-올해 1월까지 경찰 폭행한 문제로 구치소에서 복역후 퇴소, 퇴수 후 약 6개월 정도 알콜 교육, 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며 잘 지냈다고 함. 현재 보호관찰 기간 중임. 내원 전일 보호관찰소 직원과 상담하는 도중 우울감과 함께 자살사고 얘기하였고, 금일 보호 관찰소에서 재면담 도중 본인이 스스로 힘들어 하며 우울감, 자살사고 등의 얘기 들어내어 본원 법무팀에 의뢰되어 응급실 내원함
대상자의 지각: 지남력 있음, 현실감각 있음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감정을 느끼는지 잘 인지하고 있음
촉진요소: 딸의 이야기를 할 때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 지난날의 잘못을 얘기함
가족력: 형이 SPR과 ALC로 입원치료중이다.

<중 략>

생활환경: 현재 A-3에서 생활 중 이시다. 항상 침대와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신다. 개인서랍 윗칸에는 자물쇠로 잠구는데 이곳에는 자서전과 딸과 관련된 문서들을 보관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자신의 진심을 담아 소중히 여기신다.
문화적 환경: 대부분의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고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책을 읽으시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평소에는 학생들이나 환자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영적환경:
건강에 관련된 개인의 신념이나 특별한 행동: 자신은 딸을 위해서 꼭 금주를 하고 싶고 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사회에 나갔을 때 몇 차례의 금주 실패로 인하여 딸에게 신뢰감을 상실하고 짐이 될까봐 두려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