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신생아실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신생아 황달의 케이스구요. 사정부터 평가까지 간호과정에 맞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광선요법으로인한 신체 손상의 위험을 진단으로 잡았습니다.

목차

1. 자료수집 양식
2. 신체검진 및 기타의견
3. 교육
4. 관련 기록자료 사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
- 신생아용 카시트의 사용
카시트는 신생아 시기에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사실 카시트 사용은 필수를 넘어서 법적인 의무이다. 간혹 신생아는 머리를 못 가눠서 카시트 사용을 꺼린다는 산모도 있는데 신생아는 머리를 못 가누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훨씬 더 심하게 다칠 수 있으므로 출산 후 산부인과에서 퇴원할 때부터 반드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만약 엄마가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아이가 충격을 흡수하는 에어백의 역할이 되어버려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또한 몸무게 9kg 이하인 경우는 승용차의 뒷자리에 뒤를 보게 카시트를 고정해야 한다. 특히 산부인과에서 퇴원할 때나 BCG접종을 하러 소아과에 갈 때는 낙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카시트에 아기를 앉혀서 가야 한다.

- 화상(목욕, 젖병 데우기)
1) 대처방법 : 화상을 입으면 우선 더 이상 화상을 입지 않게 뜨거운 것을 제거하고 상처 부위를 식혀야 한다. 상처 부위를 차갑게 유지하는 것은 화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아프고 붓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화상의 응급조치 중에 가장 중요하다. 화상 부위를 차가운 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수돗물로 5~10분간 식혀주되, 상처부위를 문질러서는 안된다. 또한 불이 붙어서 옷이 달라붙었을 때 무리하게 옷을 때려고 해서는 안된다. 옷에 달라붙은 피부가 떨어지면서 피부의 손상이 깊어질 위험이 크다. 물집이 생긴 경우는 물집을 터뜨리면 더 아프고 세균감염이 더 잘 생겨 흉터가 남기 쉬우므로 터뜨리지 않도록 한다.

2) 치료 : 물집이 잡힌 화상은 적어도 2도 이상의 화상인데, 이런 경우는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한다. 화상을 입은 경우 다른 외상과 마찬가지로 감염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을 치료한 후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화상 부위에 균이 들어가지 않게 깨끗한 거즈로 덮어둔다. 화상부위가 지저분한 경우 파상풍에 대한 예방 조치도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아동청소년간호학(1), 하영수 외, 신광출판사, 2014
아동청소년간호학(2), 하영수 외, 신광출판사, 2014
간호과정, 최순희 외, 현문사, 2013
간호진단과 중재 이은옥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알기쉬운 임상약리학, 김수경, 권지윤 외, 정담미디어, 2012
기본간호학 실습, 원종순 외, 현문사, 2013
드러그인포 : www.druginf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