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큐멘터리 ‘재앙’ 에세이

목차

1. 기후의 반격
2. 검은 풍요의 종말
3. 미래를 위한 선택
4. ‘재앙’을 보고..

본문내용

SBS 다큐멘터리 ‘재앙’은 3부작으로 되어있다. 나는 이 서평을 ‘재앙’ 1~3화의 간단한 줄거리와 나의 생각, 그리고 ‘재앙’을 보고 난 나의 소감과 의견을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 것이다.
1. 기후의 반격
14개월 된 아원이와 12살 현진이는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다. 그 이유는 99년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로 인한 돼지풀 꽃가루의 확산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 돼지풀꽃가루는 독성도 같이 강해지고 있다. 2050년이 되면 현재 꽃가루 독성의 2배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오는 서울의 독성은 포천보다 약 56배 높았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멸종생물의 수, 자원소비량, 인구수와 같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 기후는 급격히 변했으며, 그 결과로 전 세계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같은 새로운 질병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었다. 지구온난화는 생태계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버릴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