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정책학] 국가 간 관계의 두 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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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와의 관계에 의해 외교정책이 영향을 받는다. 남한의 대북정책이 북한의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북한의 행위, 남북한의 상호작용이 남한 대북정책 결정요인으로 작용. 한미관계가 외교정책결정의 주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음. 현실주의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국가간 힘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 힘의관계에 바탕을 둔 상호작용이 각국의 외교정책 결정요인으로 작용. 국가간 힘의 관계, 의존 관계는 현실주의에서 늘 중시하는 외교정책 결정요인.

크게 두가지 개념으로 다루어져오고있다. 1. 의존관계(dependence): 어떤 국가가 다른 국가에 대해 어떤 영역에서든 의존해있으면 결국 그 국가는 다른 국가의 영향력 행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예를들어 한국의 미국에 대한 심각한 의존은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원. 국가간 의존관계가 한 국가 입장에선 지배, 복종의 결과를 가져오는가 하는 것도 오래된 분석 개념 내지 가설. 결국 한국의 대미의존이라 하는 것이 한국의 이라크파병의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 한국의 대미 의존이 미국의 지배, 한국의 복종을 가져온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

참고 자료

「각국외교정책론 : 외교의 이론과 실제」, 최종기 편 <서평> 1981년 정치외교학|노명준|한국국제정치학회
「세계외교정책론」, 김계동 외저 <서평> (「세계외교정책론」, 김계동 外著 < 1995년 정치외교학|김성주|한국정치학회
세계 각국외교의 체계적 분석과 소개 : 「세계외교정책론」, 김계동 외저 <서평 국회도서관 1995년 기타사회학|이춘근|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김계동 외 14인 공저, 「현대외교정책론」, 서울: 명인문화사, 2007년(706쪽) 2007년 정치외교학|한국국제정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