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구순열과 구개열
- 최초 등록일
- 2016.03.1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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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8. 간호과정
9.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순열(Cleft lip)과 구개열(Cleft palate)은 배아기 발달 동안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 발생하는 안면기형으로 가장 흔한 두부와 경부의 선천성기형이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각각 나타나기도 하지만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다. 구순열은 상악골과 중간 코돌기(median nasal process)의 융합부전으로 발생하고, 구개열은 두 판이 융합하는 데 실패해서 구개 중앙이 갈라진 것이다. 즉,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단순히 피부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따라서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구순열은 작은 절흔에서부터 코의 저부까지 분리된 완전구개열까지 매우 다양하고, 일측성 혹은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구순열은 치아의 변형도 동반된다. 구개열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중심선(midline)에서 발생하며, 연구개와 경구개를 포함시킬 수도 있다. 구순열과 함께 나타나는 sruddn에는 중심선을 포함해서 한쪽 혹은 양쪽의 연구개까지 연장될 수 있다.
<중 략>
· 영아가 손가락을 빨거나 입 속에 물건을 집어넣어서 봉합선을 터뜨리지 않도록 팔꿈치 억제대를 사용한다.· 몸을 뒤집을 수 있는 나이의 영아도 배뒤집기를 하거나 침대에 얼굴을 문지르지 못하도록 재킷억제대를 사용한다.· 주기적인 체위변경이 필요하다.(앙와위, 측위)· 영아가 울면 봉합선이 터질 수 있으므로 영아의 욕구를 예측하여 충족시켜주고 편안하게 해준다.· 설압자로 봉합선을 점검하는 것은 피하고 수저나 포크같은 뾰족한 물건을 입에 넣지 못하게 한다.· 입으로 물은 줄 수 있으나 빨대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유동식은 입안에 넣을 수 없는 폭이 넓은 수저로 흘려 먹일 수 있지만 수저로 혼자서 먹게하면
참고 자료
김영혜 권봉숙 외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2012
심미경 저 『ESSENCE 아동간호』 미학사 2002
김일옥 박현정 『아동간호학』 공동체 2013
서울대학교병원 편 『아동의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성미혜 외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