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염의 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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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염의 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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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균이 침입하여 영양이 풍부한 유엽조직에서 증식을 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국소적으로 발적, 부종, 압통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오한, 발열 등 전신적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고 빈맥, 패혈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압통을 동반하는 피부밑 파동이 느껴진다면 농양을 의심해볼 수도 있다고 한다. 비수유기 유방염은 유관 확장증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유륜주위염증, 유륜하염증과 당뇨병 환자나 저항력이 저하된 경우에 유방의 가장자리에 자주 발생하는 주변부 유방염과 농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은 치료가 힘들고 재발빈도도 높으며 합병증발생 확률도 높다.

참고 자료

간추린 병리학 대한병리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 (정문각 [2009])
증례 : 비수유부 여성에서 발생한 단순포진 유방염 신동윤, 김도영, 이민걸, 김대석 (大韓皮膚科學會誌, Vol.52 No.7, [2014])
육아종성 소엽유방염 환자의 치료 경험 및 고찰 : 외과적 절제술의 유용성 허성모 [2013]
[네이버 지식백과] 유선염 [mastiti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