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gastitis
- 최초 등록일
- 2016.03.16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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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위의 구조
Ⅱ. 위의 기능
Ⅲ. 위염의 특징과 진행과정
Ⅳ. 위염의 발생원인
Ⅴ. 위염의 예방법
Ⅵ. 최신연구동향과 관련 뉴스
본문내용
구조
⓵ 해부학적으로 들문(분문부), 위바닥(기저부), 위몸통(체부), 날문방(전정부), 날문부분(유문부)으로 나뉜다.
-들문: 식도조임근(식도괄약근)과 바로 맞닿아 있으며 음식물이 식도에서 위로 지나가는 통로이다.
-위바닥: 왼쪽으로 누었을 때 위의 가장 아래에 해당하는 부위로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이 일시적으로 저장되는 공간이다.
-위몸통: 위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위의 중심부위에 자리잡고 있다.
위몸통에는 세로 방향의 위주름이 있는데 이 주름은 표면적을 넓혀준다.
음식물이 있을 때는 편평해지고 음식물이 없을 때 뚜렷해진다.
-날문방: 위몸통과 날문부분 사이.
위궤양 또는 위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이다.
-날문부분: 위의 아랫부분에 위치하며 소화된 음식물을
샘창자(십이지장)로 넘겨주는 역할을 한다.
이때 유문은 아직 곤죽이 되지 않은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기지 못하게 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⓶ 위벽은 위의 안쪽에서 부터 점막층, 혈관과 림프관이 풍부한 점막하층, 여러겹의 근육층, 그리고 가장 바깥쪽의 장막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막층: 음식물과 직접 맞닿는 부위로 융모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산을 분비하지만 위산으로 부터 스스로는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과 소화 효소를 분비한다.
내강 표면쪽의 상피와 그 아래에 있는 성긴 결합조직인 점막고유판, 얇은 근육층인 점막근육판의 세 층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 ⌜-점막 고유판: 분비샘이 자리잡고 있다.
-점액목세포: 알칼리성의 점액을 분비하여 위점막을 산으로부터 보호한다.
-주세포: 점액과 단백 분해 효소인 펩신을 분비
-벽세포 또는 산분비성 세포: 염산과 수분을 분비.
위체부에 주로 존재하고 유문부에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
-G세포: 가스트린과 점액을 분비⌟
-점막하층: 점막층과 근육층 사이에 점막하층이 있으며 여기에는 큰 혈관과 자율신경이 위치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