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깎기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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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바쁘고,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연속적인 시간이다.
그런 시간에 활력을 더하고자 사람들은 취미를 갖는다.
취미는 재미이고, 흥미이며,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취미는 독서, 수집, 글쓰기 등등 아주 다양하다.
얼마 전에 기사를 통해 배우 김혜수의 취미가 독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독서에 빠진 이유를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살지 않다 보니 보편적 경험에서 뒤쳐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면의 궁핍함을 느꼈다. 이런 이유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라고 말이다.
취미로 독서를 갖기 위해서는 독서에 범위가 넓어야 한다 생각한다. 베스트셀러에 국한 하지 않고 말이다.
이런 독서에 대한 범위를 넓혀 보고자. 오늘은 제목부터 특이한 생소한 책을 읽어 보려 한다.
‘연필 깎기의 정석’이 바로 그것이다. 제목부터 궁금하다. 흔한 연필로 책을 쓸 수 있나? 이런 생각으로 책장을 넘겨본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책 연필 깎기의 정석은 2013년에 국내 알라딘 서점으로부터 올해 가장 놀라운 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책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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