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 왜 삼중직인가?1. 저는 신학자가 아닙니다 – 교리에 소홀한 현실
2. TV속 그리스도 – 기독교적 본성에서의 이탈
3. 전신갑주를 입으라 – 교리를 아는 중요성
4. 직분을 아는 것은 – 그리스도의 직분의 중요성
5. 논의의 개요
Ⅱ. 그리스도의 삼중직
1.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2. 직분에 대한 서설
3. 그리스도의 선지자직
1) 일반적인 고찰
2) 선지자의 메시지
3) 선지자직으로서의 그리스도
4. 그리스도의 제사장직
1) 일반적인 고찰
2) 제사장직으로서의 그리스도
3) 중보자 예수그리스도
5. 그리스도의 왕직
1) 일반적인 고찰
2) 그리스도의 영적 왕직
3) 그리스도의 우주적 왕직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릇된 신학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릇된 신앙과 불신앙으로 끌어내린다.이는 단순히 개념적증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 경화 현상들 중 영적인 한 양상이다.
신학의 정도를 걷던 사람들이 그릇된 신학을 받음으로서 점차 변질되는 일은 오늘날에도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정통적이지 않은 왜곡된 신학은 신앙을 오염 시키며, 이러한 위험은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패커(J.I.Packer)는 “최상의 것의 부패는 가장 치명적인 부패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1)
그러므로 신학을 다루는 것은 신중해야하며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그러나 반대로 신학적 전문지식은 지적 자만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올바른 신학에 대한 열정은 긍정적인 것이나, 이것에 심취하여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보다 여러 개념들에 대한 지식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물론 패커는 이에 대해 “그릇된 사용은 바른 사용을 추방하지 못한다.”는 조언으로, 지식적 교만과 타락은 궁극적으로 올바른 신학을 침범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이러한 고백이, 그의 반 기독교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드러났다
는 점을 고려하면3), 올바른 신학의 불가침적 권위와는 별개로 개인의 신앙이 오염될 수 있음을 방증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올바른 신학을 추구하되, 겸손한 마음과 신앙을 갖추는 것이 우선된다 하겠다.
저는 신학자가 아닙니다 – 교리에 소홀한 현실
“저는 신학자가 아닙니다.”는 말을 얼마나 많은 사람으로부터 들었는가를 생각해 보라. 물론 이 문장을 입 밖으로 꺼낸 사람과 그것을 직접 들은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삶의 태도에서 드러내는 사람들은 주변에 산재해있다.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진지한 사유와 정립이, 주님과의 개인적 동행과 같은 실제적인 기독교와 다르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는 교회 지도자들의 안일한 태도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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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호. 『교의신학』 (한국로고스연구원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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