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시리즈와 007시리즈의 비교로 살펴 본 첩보영화 -부제 : 냉전시기와 탈냉전시기의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6.03.20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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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냉전시대의 대표격 영화인 007시리즈와 탈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유명한 액션시리즈물 본시리즈의
비교를 통해 각 영화의 특징과 냉전시대와 탈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특징에 대해 조사해본 보고서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 론
Ⅱ-Ⅰ. 첩보영화에 담긴 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
(1) 냉전시대
(2) 첩보전
(3) 이데올로기
(4) 첩보영화
Ⅱ-Ⅱ. 본 시리즈와 007시리즈의 비교
(1) 007시리즈
(2) 본 시리즈
(3) 제임스 본드(James Bond) vs 제이슨 본(Jason Bourne)
Ⅲ. 맺음말
본문내용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해상.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 중인 한 남자(Jason Bourne)가 이탈리아 어선 선원들에게 발견 되어 구조된다.
그는 총을 맞고 바다에 빠졌지만 다행이 숨을 거두지는 않았다.
특이하게도 엉덩이 피부 속에서 작은 메모리칩이 발견되고 거기에는 스위스은행 비밀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
그는 의식을 찾게 되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무엇을 하다 지중해 해상에 표류하게 됐는지 모른다.
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살펴본다.
그는 자신이 제이슨 본(Jason Bourne)이란 미국인이며 현재 파리에 살고 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은행사서함에 보관되어 있던 권총과 거액의 현금, 다수의 여권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본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미국 대사관 진입에 성공하지만 곧 대사관 안전요원의 제지를 받는다.
하지만 본은 전광석화 같은 무술 솜씨로 상대를 제압하고, 경비 병력을 피해 대사관을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본은 대사관에서 보았던 마리라는 여성에게 접근해 2만달러라는 거금을 주기로 하고 파리로 가는 그녀의 차에 동승한다.
미 중앙정보부는 수배해온 그들의 실종요원이 갑자기 스위스은행에 나타나자 긴장하며 경계한다.
본의 상급자인 콘클린은 작전 중 본부에 아무런 연락 없이 실종된 뒤 갑자기 나타난 본의 변절을 의심한다.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리라 생각하지 못한 그는 유럽 전역에 배치되어 있는 요원들에게 비상령을 내려 본을 제거할 것을 지시한다. 본은 마리와 함께 파리를 향해 간다.
마리는 달리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과묵한 남자에게 질린다. 본은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말하지만 마리는 쉽게 납득하지 못한다.
파리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의 집에 도착한다.
잠시 집을 둘러보는 순간, 요원이 본을 기습한다. 본은 어렵게 요원을 쓰러뜨리는데, 요원은 본이 잠시 한눈 파는 순간 투신해 목숨을 끊는다.
마리는 투신한 요원의 소지품 속에서 자신의 사진이 실린 수배전단을 보고 크게 놀란다. 본은 현장을 빠져 나온 뒤, 마리에게 안전을 책임질 수 없으니 자신을 떠날 것을 요청한다.
참고 자료
전쟁의 패러다임(Utility of Force)|루퍼트 스미스|까치 2008
비전의 충돌|토머스 소웰|이카루스미디어 2006
20세기의 역사철학자들|임희완|건국대학교출판부|2003
영화 속의 법과 이데올로기|김욱|인간사랑 2002
새로운 제국주의와 저항|존리즈|책갈피 2008
현대사회와 이데올로기|노병철 |인간사랑 2000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