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회복지 관련 영화 「블랙 감상평」 감상평

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영화를 선택한 기준
3. 영화 속에서 나타난 장애인에 대한 묘사
4. 영화 속 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
5.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 영화관람 후 논의내용
6. 한국사회와의 차이

본문내용

1.영화의 줄거리
“어둠이 필사적으로 널 집어 삼키려 할 거야. 하지만 넌 항상 빛을 향해 걸어가야 돼. 희망으로 가득한 네 발걸음이 날 살아있게 할거야. 미셸“

-세상이 "블랙" 자체인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녀의 꿈을 펼칠 수 있게 해 준 사하이 선생이 있었다.
부모마저도 포기하려했던 미셸에게서 과거 수용소로 보내져야했던 장애인인 자신의 누이를 떠올렸던 사하이 선생은 미셸에게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미셸의 홀로서기를 위한 교육을 시작한다.

-청각과 시각의 차단으로 끔찍할 정도로 사납고 통제불능이던 미셸은 사하이 선생을 만나면서 점차 사람다운 식사법과 질서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사하이 선생은 미셸에게 시각과 청각을 제외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단어를 가르치고 더 나아가 그 단어의 뜻을 미셸에게 일깨워주는데 성공한다.

-미셸은 성장하여 대학까지 진학하게 되지만 여러번의 낙제와 실패를 맛본다.
그때마다 사하이 선생은 미셸의 곁에서 보듬어주고 때론 약해지는 미셸을 강하게 바로 세워주는 데 최선을 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