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신생아 건강문제, 황달 간호과정, 칸디다증 간호과정 신생아의 질환 문헌고찰

소개글

아동간호학 - 신생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중요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입니다.
질환 문헌고찰 뿐만 아니라 간호과정도 포함되어있어 case study 시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신생아의 피부 문제
2. 생리적 요인과 관련된 문제
3. 선천성 대사장애
4. 주산기 환경 요인과 관련된 문제

Ⅱ. 간호과정
1. 황달 간호과정
2. 칸디다증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중독성 홍반(erythema toxicum neonatorum)
 정의
: 신생아 발진으로 알려져 있는 중독성 홍반은 생후 2일 이내에 30%의 신생아에서 나타나서 자연 소실되는 원인 불명의 전신성 홍반성 발진이다.
 증상
: 발진은 단단하고 직경이 1~3mm 정도이며, 주로 가슴, 등, 얼굴, 둔부, 사지에 나타나나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어느 부위에나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을 울 때 더 명백해지며 전신 증상은 없으며, 색소 침착없이 5~7일 후에 자연 소실되므로 치료할 필요는 없다.

2. 칸디다증(candidiasis) 
 정의
: 모닐리아증으로도 알려져 있고, 혀나 입천정, 구강 점막의 흰색 반점들이 특징이며 신생아에게 흔한 질환이다.
 원인
: 원인균은 cadida albicans로, 분만 동안 산도를 통해 감염되거나 사람 대 사람 혹은 오염된 손, 젖병, 젖꼭지, 기타 물품에 의해 감염된다. 신생아에서는 보통 가벼운 질환으로 흔히 구강과 기저귀 부위에 국한된다.
 증상
: 구강 칸디다증 혹은 아구창은 혀나 입천정, 구강 점막의 흰색 반점들이 있다. 우유와 구별하기 어려우나 이를 떼어내면 출혈이 되므로 구별이 된다. 신생아에서는 급성이나 큰 영아에서는 만성 경과를 보이며, 아구창은 출생시 모체의 질에서 감염되거나 오염된 물품, 손에 의해 감염된다. 아구창은 보통 자연 소실되는데, 이 경우에는 약 2개월이 걸리므로 그 동안 후두, 기관, 기관지, 폐, 위장관을 따라 전파된다.
 치료
: 좋은 개인위생, 항진균제 도포, 근본원인 제거가 포함된다. 구강점막에 하루에 4회, 6시간마다 Nystatin(Mycostatin)과 같은 항칸디다 연고를 도포하면 전파를 막고, 질병과정의 장기화를 예방하기에 충분하다. Gentian violet 용액은 만성인 경우 다른 항진균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나 위장관계의 칸디다는 치료할 수 없고 구강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미에 ‧ 권인수 ‧ 김수옥 외 13인 (2010).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출판사: 수문사
김기수(2004). 황달을 나타내는 신생아에 대한 대처방안. 한국모자보건학회, 2004(1), 9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