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교실 참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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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산전교실은 출산은 부부가 함께 동참하여 고통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라 하여 두 사람 모두를 위한 내용이었다. 출산의 징후, 가진통과 진진통을 구별하는 방법, 분만과정의 이해를 돕는 내용, 분만의 진행과정 별 설명, 호흡법, 통증 완화를 위한 맛사지 법 및 실전을 위한 힘주기 자세연습에 관한 수업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슬이 비치거나 배가 처지고, 진통이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올 때(초산부는 5-6분 간격, 경산부는 10-15분 간격), 소변이 자주 보고 싶거나, 태동이 약간 줄어 들 때는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라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그리고 파수가 되거나 아기가 태변이 본 것이 의심될 때에도 즉시 병원을 방문을 할 것을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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