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그렇다면, 그런 거죠 >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6.03.21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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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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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여러분이 그렇다면, 그런 거죠’를 보고
연극의 첫 장면은 람베르토와 아말리아 부인, 그리고 그녀의 딸 디나의 대화로 시작된다.
그 대화의 중심 화제는 그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그것도 그들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폰자 씨네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폰자 씨는 전에 살던 마을에서 지진으로 인해 다른 가족들을 잃었고, 후에 폰자와 그의 아내 폰자 부인, 그의 장모 프롤라 부인과 함께 이사를 오게 됐다.
아말리아 부인과 그녀의 딸 디나는 새로운 이웃으로서 먼저 인사를 하러 오지 않는 폰자 씨네에게 직장 상사의 가족으로서, 새 이웃으로서 예의를 차리고자 옆집으로 인사를 하러 갔다고 했다.
그렇지만 폰자는 아말리아 부인과 딸 디나를 문전 박대하였고, 이에 화가 난 아말리아의 남편이자 폰자의 직장 상사이기도 한 아가찌는 도지사에게 그의 가족이 당한 부당한 일을 보고하러 가게 된다.
그 사이에 시렐리와 시렐리 부인, 그리고 넨니 부인이 아말리아의 집에 찾아온다. 폰자씨 댁에 인사차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한 이야기를 듣게 된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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