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곡물에 대한 식량안보의 문제점

목차

1. 식량안보의 정의
2. 식량안보의 현황
3. 식량안보,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가?
4. 우리나라 곡물시장의 현황
5. 추가적인 문제점
6. 결론 도출
7. 결론

본문내용

1. 식량안보의 정의
우리는 흔히들 ‘안보’라는 단어를 정치적인 부분에만 국한하며 군사적인 단어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분단된 현실과 주변 열강의 강한 군사력, 그리고 안전케 하고(安) 보호한다(保)는 단어 그 자체에서 빚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에 접어들며 식량이라는, 안보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단어와 결합되어 식량안보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식량안보의 사전적 의미는 “인구증가, 천재적 재난, 전쟁 등을 고려하여 항상 얼마간의 식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적당한 식량에 항상 접근가능한 상태"와 "모든 사람이 생산적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식사량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충분한 식량에 대한 물리적·경제적 접근성을 항상 가지고 있는 상태" 등으로 정의내리기도 한다. 결국 모든 사람이 농산물에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이제 우리는 왜 식량안보라는 새로운 문제가 생겨났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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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foodsecurity.or.kr/) 설립 취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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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2015.09.)
<The World Factbook> (CIA,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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