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신생아의 특성 A+ 레포트

목차

1. 피부
2. 머리
3. 흉부
4. 신경계 반사
5. 위장계

본문내용

1. 피부
● 솜털 (Lanugo)
태아 때부터 온몸에 나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짧은 털로 생모(生毛) 또는 취모(毳毛)라고도 한다. 색소가 적고 등 ·엉덩이 ·팔에 특히 많다. 생후에는 그 일부가 굵고 긴 머리털이나 눈썹으로 변한다. 사춘기가 되면 치모(恥毛) ·겨드랑이털 ·수염 등으로 되며, 나머지의 것이 솜털로 남는다.

● 태지 (Vernix Caseosa)
태지는 백색의 물질로 자궁내 태아를 감싸고 있는 피부보호막이며 출산 시 산도를 통과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한다. 또한 출생 직후 신생아들의 체온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가 겹친 액와나 생식기 주변에 많이 있으며 생후 1-2일 경에 소실된다. 너무 세게 문지를 경우 피부손상이 초래되어 미생물의 침입가능성이 높아진다.

● 피부낙설 (Desquamation)
생후 2-4주 사이에 나타나며 특히 코, 무릎, 팔목 등의 피부가 홑이불 등에 눌리거나 마찰이 생기면서 점차 벗겨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