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에 대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6.03.23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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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민사관이란 일제강점기 한국인에 대한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제에 의해 정책적 · 조직적으로 조작된 역사관으로서 20세기 초 조선침략이 본격화되자 일제는 일선동조론, 정체성론, 타율성론 등 다양한 식민사관을 통해 한국침략과 자신들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려고 하였다. 그 중에서도 타율성론은 한국이 역사를 스스로의 주체적인 역량으로 전개시키지 못하고 중국이나 몽골, 만주, 일본 등 주변 외세의 간섭과 힘에 좌우되어 왔다는 논리이다.
일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식민사관에 대한 논의를 전개했으나, 특히 대외관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의 대외관계를 논할 때 가장 두드러지게 내세운 것은 한국이 대륙에 붙어 있는 작은 반도라는 점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지리적 결정론에 근거한다.
한반도라는 지리적 조건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변형시킬 수 없는 것이다. 즉, 이러한 주장에 따르면 한국은 타율적이도록 숙명지어져 있는 셈인데, 이 생각은 식민주의 사관의 기본적인 생각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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