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간호학 실습 면담지

목차

1. 기술단계
2. 반성단계
3. 비판·해방단계
4. 반성단계
5. 비판·해방단계

본문내용

1. 기술단계
오늘 기분이 정말 안 좋다. 밤에 여자울음소리가 들려서 정말 짜증났다.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드리겠다고 하셨다. 얼른 울음소리가 안 들렸으면 좋겠다.
오늘 노래방 프로그램이 있어서 홀에 나왔다. 학생 간호사 선생님이 옆에 있었는데 친해지고 싶었다. 박수치고 있는 학생 선생님의 손을 보니 손이 많이 건조해 보였다. 나는 학생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근데 손이 많이 건조한가 봐요. 다 까졌어요.’ 했다. 그랬더니 학생 선생님이 ‘네. 제가 얼굴은 지성인데 손은 좀 건조한 편이에요’ 했다. 나는 선생님께 기다려 보라고 한 다음 방에 가서 음료수와 로션 샘플을 가지고 와서 학생 선생님에게 줬다. 학생 선생님은 ‘어, 이거 저 주시는 거에요?’ 하면서 좋아하셨다. 기분이 좋아졌다. 학생 선생님이 고마워하면서 바로 로션을 바르면서 향이 너무 좋다고 했다. 또 ‘이 로션 바르고 나면 손도 많이 촉촉해 질 것 같은데요?’했다. 주기를 잘한 것 같다. 뿌듯했다. 근데 앞에 오○○ 아줌마가 ‘나배고픈데 선생님 나 그거 한모금만 마셔도 돼요?’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