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의 응급기와 그에 따른 간호관리
- 최초 등록일
- 2016.03.2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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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병태생리와 임상증상
2) 합병증
3) 진단검사
4) 간호진단
5) 치료와 간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용어정리
본문내용
피부 : 신체 장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로 나누어짐. 손, 발바닥의 땀샘과 피지샘은 진피 내로 깊게 확장되어 있어 깊은 화상도 치유되도록 해준다. 진피 안에는 피부의 기능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 감각신경, 모낭, 림프관, 피지샘, 땀샘 등이 있어 진피 부분이 남아있는 한 재생될 수 있다.
① 보호 장벽 상실
- 피부의 일차 기능은 병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보호 장벽의 역할.
- 상실되면 감염의 위험성 증가.
② 수분-전해질 불균형
- 피부는 생명유지에 필수인 수분-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줌.
- 화상 후에는 수분 증발 속도가 정상보다 4배정도 빨라지므로 과도한 수분 손실이 생김.
③ 체온 조절장애
- 정상 피부는 환경의 온도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음.(피하지방층이 단열 역할을 하고 외부의 온도 변화에 따라 피부로 흐르는 혈류가 변화할 수 있기 때문.)
<중 략>
① 약물치료
- Morphine sulfate, meperidine(Demerol), nalbuphine(Nubain)같은 마약과 비마약성 진통제를 자주 투여함.
→이 약들은 중간 정도 이상의 통증에는 진통 효과가 약하고 호흡 억제와 위장관 운동 감소의 부작용이 있음.
- 응급기의 약물 투여는 정맥 주입이 가장 적절하며 근육주사나 피하주사는 피함.
→이는 사지 순환혈량의 감소로 주사 후 약물이 흡수되지 않고 있다가 심박출량과 혈압이 호전된 후 한꺼번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 ketamine(ketalar), pentobarbitar sodium(Nembutal)같은 진통제도 통증을 감소시킴.
-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morphine sulfate 2~4mg을 소량씩 증가시키며 정맥주사 함.
- 환자의 상태에 따라 morphine sulfate 2~4mg을 증류수나 5% 포도당 용약 250cc에 혼합하여 계속 투여하기도 함.
참고 자료
이영희 외(2011). 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
전시자 외(2009). 성인간호학. 현문사
이향련 외(2008). 성인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