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일본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이 명성황후에 대한 인식이 어긋나 있는지에 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명성황후는 일본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일본에 맞서서 싸웠기 때문에 일본이 명성황후를 큰 장애물로 생각하고 살해했다. 그렇게 때문에 일본에 저항한, 세력이 불리함에도 일본에 맞서 싸운 인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과연 이러한 평가가 맞는지에 관하여 당시의 조선의 처한 상황이나 명성황후의 입장에 관해서 살펴보고 그에 관해서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1. 머리말

2. 명성황후는 일대기

3. 명성황후의 역할
ⅰ) 명성황후, 대원군, 고종
ⅱ) 임오군란
ⅲ) 개화파와의 대립
ⅳ) 동학농민운동
ⅴ) 을미사변
ⅵ) 명성황후 정치적 역할

4.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ⅰ) 당대의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ⅱ) 후대의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ⅲ) 외국의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5. 문학작품을 통한 명성황후 평가

6. 재평가 및 마무리

본문내용

1. 머리말
사실 한국사의 인물을 누굴 선정해야 할지 고민을 하였는데 명성황후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는 주로 문화컨텐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00년대에 방영한 명성황후 드라마나 뮤지컬과 관련하여 명성황후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명성황후를 말하면 사실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내가 조선의 국모다” 이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에 의해 살해당한 조선의 국모 또는 일본에 나라를 침탈당한 수모, 일본에 끝까지 저항하였다. 라는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다수는 일본에 좋지 않은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표적인 스포츠로 축구가 있습니다. 한일전, 일본과 한국이 대결하는 구도가 되면 국민 대다수는 다른 나라에 져도 일본에게는 절대로 지면 안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도 한일전이 되면 많은 국민들은 보면서 “무조건 이겨야 된다“ 라고 응원을 합니다. 이만큼 일본에 대한 인식은 적대적입니다.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많은 아픔을 겪은 나라로 현재도 당시의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와 최근 M방속국 프로그램에서 일본이 최근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재한 하시마섬(군함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시마섬(군함도)에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끌려가서 탄광에서 노역을 했어야 했던,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했어야 했던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일본에 분노를 했습니다. 이와같이 일제강점기 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본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이 명성황후에 대한 인식이 어긋나 있는지에 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명성황후는 일본에 의해 살해되었는데, 일본에 맞서서 싸웠기 때문에 일본이 명성황후를 큰 장애물로 생각하고 살해했다. 그렇게 때문에 일본에 저항한, 세력이 불리함에도 일본에 맞서 싸운 인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과연 이러한 평가가 맞는지에 관하여 당시의 조선의 처한 상황이나 명성황후의 입장에 관해서 살펴보고 그에 관해서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위키백과』- 명성황후, 《명성황후와 대한제국》
이민원, 『근대의 궁중여성 명성황후의 권력과 희생』
네이버지식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갑신정변,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