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적 응급처치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시나리오에서 우리는 stretcher cart를 타고 신체억제 상태에서 정신과 병동으로 올라온 xxx님(M/26세)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정신질환의 응급간호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번 package를 수행하게 되었다.

Ⅱ. 본론
Ⅲ. 정신과적 응급처치
- 정의 : 급하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을 정도의 사고나 감정, 또는 행동장애.
-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들은 행동이 몹시 과격하거나 반대로 전혀 없는 경우도 있음.

1. 정신과적 환자의 특징 및 응급처치
1) 폭행(viloence)
- 난폭 환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좌절을 이겨내는 힘이 약하며, 사소한 자극에도
견뎌내지 못하고 난폭하게 반응함.
- 예) 알코올리즘, 약물중독 및 금단증상, 조증, 인격장애, 정신분열, 기질성 정신장애 등.
- 행위의 대상은 피해망상의 내용, 심한 적개심, 환각, 증오심의 대상에서 알려지기도 함.
- 난폭행위가 급박했음을 가장 잘 알려주는 것
: 현재 환자가 취하고 있는 자세, 언행, 운동성(motor activity)등의 행동양상, 과도한 불안, 빈호흡, 빈맥 등 자율신경계 증상들이 나타남.
→ 이때 치료팀의 반응이 매우 중요, 개인적인 모욕감을 주는 언어나 태도 등은 난폭행위를 유발시킴, 중재의 방법은 난폭하고 위협적인 정도에 따라 선택.

(1) 언어적 중재(verbal intervention)
- 흔히 정신장애인은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나 타인을 해치는 경우는 아주 적은 편.
- 정신장애인이 난폭해 질 때 치료팀은 차분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접근해야 함.
- 직원들은 불안을 갖지 말고 그 자신의 기술로 환자를 능히 다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함.
→ 조용하고 침착한 태도로 억양은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무비판적인 태도로 부드럽게 이야기함.
→ 가능하다면 치료팀, 환자가 앉는 것이 좋음, 환자를 응시하지 말고 옆으로 나란히 서서 얘기를 들어주며 난폭행위의 가능성을 사정함.

참고 자료

도복늠 외(2010). 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개론. 정담미디어. p25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