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행사 진행기

소개글

F&B 행사 진행기입니다

목차

1. 전략
2. 진행
3. 시사점

본문내용

F&B는 푸드와 베버리지(음료)의 합성이다. 이 사업을 해 볼 생각이었다. 롯데 시네마나 CGV등은 팝콘과 콜라 판매에서 이익을 벌충한다. 사람을 모아오는 것과 좌판을 까는 것을 같이 하는 것이 경영전략이다. 조조의 ‘연환계’처럼 말이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을 했다. 3개층을 허물어 만든 거대한 강당(음향, 조명, 디스플레이가 압권이다)과 지하 구내식당이다. 이 둘을 연환계로 묶어서 F&B 사업의 실험을 해보기로 한다. 학교나 공장 등에 음식을 공급하는 F&B 사업은 대기업의 가격경쟁으로 중소업체가 몰락하고 있다. 거대한 소싱(sourcing; 물품 매입) 파워로 단가를 확 낮추어 경쟁을 하니 스케일이 없는 중소업체는 손을 들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건설 현장의 함바집까지 대기업이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함바집 ‘밥그릇’까지 탐내는 대기업들. 경향신문 2016-03-23 21:22:54)

IT와 통신만 융합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공간임대와 F&B 사업의 연계다. 이런 아이디어다. 500실 대관, 출장 부페, 주차장. 이 셋을 패키지로 공급한다. 호텔에서 8만원에 하지 말고 회사에서 3만원에 한다. 공간 사업은 가동률 싸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