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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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괴수영화 하면 떠올리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킹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강의를 듣기 전까지 킹콩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킹콩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킹콩의 원작이 1933년도에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1933년도에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였으며 내 생각에 영화라는 것은 상상도 못할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 미국에서는 어떤 기술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1933년도 킹콩을 처음 시청했다.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이야기 전개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칼 덴햄이 영화를 찍기 위해 여배우역인 앤 대로우와 사람들을 모아 해골섬으로 향하게 된다. 해골섬에서 원주민과 킹콩을 만나게 되고, 앤 대로우는 킹콩에게 끌려가게 된다. 사람들은 앤 대로우를 구출하기 위해 가고 그 과정에서 칼 덴햄은 돈을 벌기 위해 킹콩을 뉴욕으로 데려온다. 뉴욕에서 킹콩으로 공연 중 킹콩은 탈출하게 되고, 앤 대로우를 만나기 위해 뉴욕을 난동을 피우다가 앤 대로우를 만나게 된다. 앤 대로우를 잡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로 올라가는데 킹콩을 잡기 위한 비행기에 의해 킹콩은 빌딩 꼭대기에서 추락하여 죽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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