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관염 간호진단

목차

1. 문헌고찰
2. 환자간호력
3. 검사소견
4. 약물
5. 간호진단 우선순위
6.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고찰
1) 정의
림프관이 비대해지거나 림프관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증상

2) 원인
림프관염은 구강을 비롯한 상부호흡기계의 감염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처로 인한 세균 감염의 결과 발생하는 림프관의 염증이다
감염의 원인으로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수 있다.

3) 병태생리
가장 흔한 원인 인자는 Group A β-용혈성 연쇄상구균 때때로 주위 염증 반응이 광범위하여 염증성 과정이 봉와염 또는 다발성 국소농양으로 전환된다. 임상적으로 림프관염은 림프관의 경로를 따라 확장되는 붉은 선조와 통증으로 알 수 있다. 림프절이 세균의 전파를 단절시키지 못하면 감염성 물질은 정맥계로 유출되어 균혈증 또는 패혈증이 시작된다.

4) 증상
일반적으로 팔이나 다리의 림프관에서 발생하고 발열, 두통과 전반적인 불쾌감이 수반될 수 있다. 감염된 림프관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압통이 생기고 뜨거워지며, 염증이 생긴 림프관 위의 피부에 붉은 선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침범 부위 근처의 림프절들이 붓기도 한다.

5) 치료
환자의 증상과 진찰 소견을 바탕으로 림프관염을 의심한다면, 감염이 혈액으로 퍼졌는지를 보기 위해서 혈액 검사를 시행한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림프관염이 나타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하고, 종양인 경우 처음 발생한 부위를 찾아내고 이에 따라 치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