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당뇨, 고혈압 Case Study

소개글

실습과목에서 A+를 받은 Case study 자료입니다.
질병의 병태생리 및 약물과 진단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질병의 병태생리
3. 환자의 case study
4. 결론

본문내용

1. Etiology and Risk Factor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흡연으로, 폐암의 약 85%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흡연은 폐암의 발생 위험을 13배 증가시키며, 장기간의 간접 흡연은 폐암의 발생 위험을 1.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의 양과 기간도 폐암에 걸릴 확률과 관련이 있다.
폐암이 걸릴 위험이 높았던 흡연자들도 금연을 하면 향후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금연 후 1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금연 14년 후 폐암에 걸릴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약 2배까지로 감소한다. 이러한 담배의 해악은 여성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같은 정도로 흡연에 노출되었다면 남자보다 여자가 폐암 발생 확률이 1.5배 높다.
폐암의 약 15%는 비흡연자, 즉 예전에도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에게 생기는데, 이들의 대다수는 여성이다.
흡연 외의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간접 흡연, 석면(asbestos), 라돈(radon), 비소, 카드뮴,니켈 등의 금속, 이온화를 하는 방사선, 다환방향족 탄화수소(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폐 섬유증(pulmonary fibrosis), 방사선 치료, HIV 감염 등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나 폐암의 예후와 관련이 있다.

2. Clinical Manifestation
폐암의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즉 진행된 폐암이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히 있다.
폐암 환자의 5~15% 정도는 무증상에서 폐암 진단을 받는다.
대부분의 폐암 환자는 진단 당시에 하나 이상의 증상을 갖고 있는데, 이 중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흉통, 호흡곤란이다. 폐암의 진단 당시, 기침은 폐암 환자의 50~75%에서, 객혈은 25~50%에서, 흉통은 약 20%에서, 호흡곤란은 약 25%에서 나타난다.
이외에 폐암의 부위에 따라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암세포 덩어리가 식도를 압박하는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울 수 있고, 발성 신경을 침범하는 경우 쉰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기관지 폐포암의 경우 호흡곤란과 함께 가래가 증가하기도 하여 폐렴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Medical-surgical nursing, clinical management for positive outcomes, evolve, eighth edition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
http://labtestsonline.kr/
http://www.greenpio.com/
http://drug.mfds.go.kr/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