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데살로니가전서 신학적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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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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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
Ⅱ. 진정성 문제
1. 서신의 구조 및 어휘의 유사성
2. 신학적 견해 – 큰 차이
Ⅲ. 시대적 상황
Ⅳ. 나가는 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어가기
데살로니가후서와 데살로니가전서를 비교하다보면 꼭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네덜란드의 화가 반 메헤렌(Han Van Meegeren)이다. 반 메헤렌은 자기를 알아주지 않던 평론가들에게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같은 네덜란드 화가 중 3대 대가로 뽑히던 베르메르(Johannes
Vermeer]의 작품을 위조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반 메헤렌 자신이 베르메르의 작품을 위조한 것을 스스로 폭로할 때까지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했다. 오히려 자기 명예가 떨어질 것을 두려워한 평론가들이 조용히 위조 사실을 감추려고 시도했기에 반 메헤렌은 역사에 천재 위조화가로서 자기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비록 경우가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데살로니가후서의 바울’ 또한 반 메헤렌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위작의 솜씨가 뛰어났다. 이는 학자들 사이에서 진정성에 대한 논쟁이 뜨겁게 일어났던 것도 당연한 것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두 서신을 비교하다보면 어구와 문체, 그리고 구조가 전서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문맥과 상황, 그리고 내용을 생각하지 않으면 진정바울서신으로 분류할 수도 있을 정도라는 것은 금방 깨달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신약정경개론』 W.G 큄멜 저, 박익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1988)
『새로운 신약성서개론』 Normen Perrin, Dennis Duling 저, 박익수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1991.
『신약개론』 레이몬드 E. 브라운 저, 김근수·이은순 공역, 기독교문서선교회(2003)
『바울의 서신들과 신학 I』 박익수 저, 대한기독교선교회(2002)
『국제성서주석·데살로니카전후서』 한국신학연구소(1996)
『신약성서가 한눈에 보인다』 조경철 저, 땅에쓰신글씨(2010)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성서주석·데살로니가 전·후서』 대한기독교서회(1995)
『기독교 대백과사전』
『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 유재덕 저, 브니엘(2009)
『석사학위논문 : 데살로니가 후서 2:1-12 연구』 이웅천, 1994
『석사학위논문 : 데살로니가 전후서에 나타난 종말론 비교 연구』 임동환,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