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크리스티안의 생애와 작품과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6.04.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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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드세센의 생와 작품과 견해를 적어둔 리포트입니다.
인터넷에서 흔이 돌아다니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의 생애에 관한 책을 5권 가까이 읽고 적었습니다.
목차
1. 안데르센의 생애
2. 안데르센의 작품
3. 생애와 작품에 대한 내 견해
본문내용
안데르센에 생애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1805년 4월 2일 - 1875년 8월 4일)
1805년 4월 2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가난한 구두 수선공 한스 안데르센과 빨래 빠는 일을
하는 안네 마리 안데르스다테르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안데르센의 아버지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 이었지만 문학을 좋아해서 어린 안데르센에게 늘 책을 읽어 주었다. 손재주가 좋았던 아버지는 여러 가지 재료로 인형을 만들어서 안데르센과 인형극 놀이를 하며 놀아주었다. 그의 부모님은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는데 그런 환경에서 자라난 안데르센은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어린 안데르센은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를 따라 다녔는데 실 짓는 방은 어린 안데르센에겐 또 다른 이야기들을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 이였다.
안데르센이 7살 때 부모님과 함께 본 독일어연극을 보고 난 후부터 연극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연극을 따라 해보기도 하고, 스스로 다른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렇게 안데르센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할머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의 상상력과 문학성은 점점 더 넓어져만 갔다.
그러던 1812년, 그의 아버지가 안데르센에게 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해 주고 싶어 전쟁에 전사로 자원입대를 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곳에서의 체벌 후유증으로 오랜 시간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였으며 2년 뒤, 정신착란을 일으켰고, 1816년 4월 26일 결국 숨을 거두었다. 이때 아버지의 나이는 겨우 34살이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별세로 집안을 이끌어야 했던 안데르센은 방직공, 재단사, 담배공장 인부로 전전했다.
<중 략>
생애와 작품에 대한 내 견해
나는 안데르센의 이야기들이 전반적으로 어둡고, 외롭고, 슬프고, 예민하고, 비극적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안데르센의 생애>라는 책을 참고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인생을 보며 조금씩 그를 이해하고 왜 그랬는지 알게 되었다.
안데르센의 작품 속에는 실제 자신의 고달프고 아픈 경험들이 그대로 녹아난 것이다. 그중 ‘눈의 여왕’이 대표작인데, 자신의 아버지는 정신병으로 고생하다 죽었다. 그런 아버지를 ‘눈의 여왕’이 데리고 간 것으로 여긴, 그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낳은 동화이다.
참고 자료
안데르센의 생애, 안데르센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