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간호

목차

１．식욕부진（ANOREXIA)
２．오심과　구토（NAUSEA & VOMITING)
３．구내염（STOMATITIS)
４．설사（DIARRHEA)
５．변비（CONSTIPATION)
６．원형탈모증（Alopecia)
７．과민증（Allergic Reaction/Anaphylaxis)
８．조직괴사（TISSUE NECROSIS)
９．Dermatologic reaction

본문내용

① 미각인지에 장애가 생긴다，
쓴맛의 역치가 낮아져 쇠고기，돼지고기，초콜릿，커피，토마토등을 회피하고，단맛의 역치가 높아지거나 감소한다．미각이 변함으로 이전보다 짜게 먹게 되고 신 음식을 회피하며 금속성 맛이나 약물 같은 맛을 느끼게 됨으로 소화효소를 감소시키고 소화를 지연시킨다．
② 심리적으로 우울， 슬픔，불안 등의 감정이 식욕을 저하시킨다．
통증이나 피로같은 요인도 식욕을 저하시킬 수 있다．

<중 략>

① 칫솔질
프라그제거와 세척에 가장 효과적이다．
식사직후와 자기 전에 칫솔질을 권장하고 ４６도 각도로 잇몸과 치아연결부위에서 시작하여　위아래로 １０회 정도 닦아주는 것이다．
혀는 동그랗게 자극을 주면서 문지르면 탈락물이 제거된다．
② 가글링
＊Chlorohexidine　(HX-G 1Btl＋water１L)
항균범위가 넓어 그람양성，그람음성，효모，진균，혐기성균，호기성세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치아프라그제거에도 효과적이며 칸디다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 시 혀와 치아에 착색을 유발한다．
＊Betadine （betadine 30cc+water 1L)
강한 국소적 소독제로 소독과 살균의 효과가 있으나 농， 혈청，다른 상처 구성물에 노출된 세균에 비효과적이며 구강점막을 자극하고 표피세포 및 육아조직의 재생을 방해할 수 있다．생리식염수와의 비교연구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 략>

이 물질은 대장균으로 부터 추출되므로 이 외부항원에 대하여 높은 빈도의 과민반응을 보인다．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１０－２０％에서 발생하며 약 １％에서 사망한다． 이 약물은 단독 투여 시 과민반응 가능성이 더 높다． 증상 발현시 대부분의 환자는 에피네프린，항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의　투여로　호전된다．
근주의 경우 항암 효과는 정주와 같지만，과민반응의 빈도는 상당히 감소하며 이는 천천히 흡수되어 낮은 혈장농도를 갖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