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간디 자서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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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 저. 김선근 역. 지식을 만드는 지식 2012년 7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욕망
2. 생애
3. 결론

본문내용

1. 욕망
불안한 직장인들끼리 불안한 미래를 이야기했다. 좋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퇴직도 좋다. 금융권은 위로금 기준이 대략 36개월이다. 삼성그룹은 18개월, 법정관리(근자에는 이름이 바뀌어 기업회생절차개시라 한다)의 경우에는 6개월, 대책없는 국영은행의 은행 관리에 들어가면 4개월이다. 외환위기 이후 미국식이 일본식을 몰아낸 부분이 대기업과 은행이다. 은행에서는 미국식 과감한 사람 자르기를 무슨 신경영으로 여긴다. 어리석은 작태다. 미국식 핑크 슬립이 대기업과 은행권을 중심으로 횡행하고 있다.

존재의 본질이 불안함이라 했다. 불안하니까 사랑을 한다.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길 목적이다. 월스트리트에 종사하는 억대연봉자들은 불안하지 않을까? 글쎄 모르겠다. 돈이 많으면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먹겠지. 소고기 사 먹으면 뭐하겠노(몇년전 개콘에서 김대희가 했던 그 뉘앙스로 독해할 것).

간디는 영국 유학을 가면서 세 가지 약속을 한다. 술, 여자, 고기였다. . 공자님은 군자가 되려면 음식남녀를 조심하여야 한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