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전간제 정리 고전적항전간제, 신항전간제
- 최초 등록일
- 2016.04.0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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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산부의 항전간제
2. 고전적 항전간제
3. 신 항전간제
본문내용
1) 기형아 위험
주요한 혹은 경미한 기형, 저체중아 등의 위험과 주산기 사망률이 정상 임신보다 2~3배 높다. 가장 흔한 주요선천성 기형은 구순열 및 구개열, 심장 결손, 신경관 결손이다.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간질을 앓고 있는 산모의 약 90%가 정상아를 분만한다. 한편, 임신중독증, 출혈, 태반조기박리, 조기진통과 같은 합병증의 빈도가 정상 산모에 비해 1.5~3배 더 높다.
2) 임신중 항전간제
선천성 기형의 위험에 있어 특별히 가장 안전한 약은 없으나, lamotrigine과 Carbamazepine을 사용할 수 있다. 단일 약물투여보다 복합요법시 훨씬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 가지 약물로 조절한다. 임신이 된 후에 약물을 대체하는 것은 두가지 약물에 노출되므로 부작용과 발작 재발의 위험이 높아 피해야 하며, 대체는 반드시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3) 임신중 발작
임신중 발작시 간질발작은 외상이 자주 동반되며, 초기에 전반화되는 간질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사망률이 2~3배에 이른다. 특히 강직성 간대성 전반발작의 경우 태반박리나 유산의 위험이 있다. 각 간질 증후군에 따라 기형의빈도가 별 차이가 없고, 임신 초기에 발작이 산모의 발작은 중기,말기 발작이라도 발생했던 산모보다 기형아출산이 3배 높다.
4) 항전간제 복용 산모의 검사와 처치
출산 전 검사로 alpha-fetoprotein 측정, 초음파를 시행하여 태아의 건강을 확인한다. 적적한 혈액검사와 엽산, vit.B12검사도 주기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항간질제의 복용은 엽산과 vit.B12의 감소을 초래하여 기형아 발생을 야기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 0.4 mg 혹은4~5 mg의 엽산을 임신 첫 12주 동안 투여한다. 간효소(cytochrome P450)를 활성화시키는 항경련제(phenytoin, carbamazepine, barbiturates)를 복용중인 산모는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신 마지막 달에 하루 10~20 mg의 비타민 K를 섭취하도록 하고, 출산 후 출혈예방을 위해 신생아에게 vit.k를 주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