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eration

목차

【Ⅰ】문헌고찰 보고서
【Ⅱ】Case Study 보고서

본문내용

▣ Medical Diagnosis : Rt. leg laceration
▪ 병태생리
우리 몸에서 피부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 체모(털) 및 피하지방 등을 포함하는 가장 넓고 노출이 많은 기관이다.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피하지방의 세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병원체의 침입을 막고 화학약품 및 햇빛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라 추울 때는 수축하여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더울 때는 이완하여 땀의 분비를 촉진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밖에도 감각작용, 호흡작용, 얼굴의 표정작용, 배설작용, 비타민D의 생성작용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피부의 상처는 크게 타박상, 찰과상, 절상, 열상, 자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들 중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한다.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으며, 피부가 손상된 공간이 생김으로써 우선 피부의 신체 보호기능을 잃게 된다.

미끄러져 넘어져 외부의 힘에 의해 깊은 열상이 생김.
깊은 열상으로 인해 아킬레스건의 손상, 오른쪽 발가락과 발목을 움직이지 못함

▪ 진단적 검사
- 진단검사적 소견
* 혈청검사
헤마토크릿과 헤모글로빈의 저하, ESR 증가, 혈청칼슘과 인의 농도 증가
RBC, HGB, HCT의 수치가 떨어져 있음.

▪ 치료적 중재술 및 주요 약물
* 응급처치
(1) 지혈
열상이 생기면 대부분 출혈이 동반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출혈을 멈추도록 지혈하는 것이다. 우선 상처부위의 의복을 벗기거나 잘라 육안으로 상처의 출혈을 확인해야 한다. 이후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를 이용하여 열상부위를 직접 압박하도록 한다.

(2) 상처 세척
지혈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흐르는 수돗물에 상처를 씻어 흙이나 기타 오염물질들이 상처에 가급적 적게 남도록 해야 한다. 주변에 수돗물이 없을 경우 마실 수 있는 물을 사용하여 소독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