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 감상문

소개글

영화,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울지마 톤즈> 감상문입니다. 에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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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울지마 톤즈를 보면,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수단 남부 톤즈 지역에서 진료를 하다가 병원도 세우고, 학교도 세운다.
이걸 보고 정말 대단한 분이구나라는 걸 느꼈고 정말 행복해 보였다. 저런 환경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 데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찾은 것 같아 부러웠다.

수단에서는 정부가 유목민 및 반란 세력을 탄압하면서 전쟁이 벌어져 1955년부터 1972년까지 1차 수단 내전이 벌어졌다.
이 전쟁은 아디스아바바 협정으로 종결되었다.
그 이후 1983년부터 2차 내전이 일어났다.
천연 자원에 대한 통제권과 이슬람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내전이 발생했고 대량살상 끝에 2005년 포괄적 평화협정(CPA)을 맺었다.

2O11년 남수단은 분리독립을 한 후 독립국이 되었다. 딩카족이 정권을 잡은 후 이들은 풍부한 유전 수익을 독식하고 부패를 일으키다 내부적으로 분열이 일어났다.
2011년에 내전이 다시 일어났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소년병이 다시 부활하여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아이들이 수단에 소년병으로 투입되고 있다. 이 중 여자아이들은 식모나 성노예로도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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