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발생 원리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1. 양력이란?
2. 베르누이의 정리
3. 에어포일(날개골)
4. 받음각
5. 박리

본문내용

- 에어포일(날개골)
날개골이란 날개단면이라고도 하며 비행기의 날개를 수직으로 자른 유선형 단면이다. 날개골은 날개의 양력, 항력, 모멘트를 발생시키는 기본요소이다.
날개골에 작용하는 공기력에는 유체 내에 움직이고 있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인 압력과 마찰력이 있다.
날개골의 모양에 따라서도 양력의 발생정도가 달라지는데 같은 받음각이더라도 캠버가 클 경우에는 양력이 크게발생된다. 여기서 캠버란 날개골의 휘어진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날개골은 양력계수가 클수록 좋다.

날개골에는 쓰임새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이러한 날개골들은 세계1차대전 이후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졋다. 이 당시에 대표적인 날개골로는 독일의 괴팅겐 대학에서 제작한 387(1919)와 미국 클라크의 클라크 Y형 날개골이 유명하고 1924년 뭉크의 M-6,M-12와 영국의 크로워드가 새로이 개발한 RAF 익형이 유명하다. 그 이후 1930년경 NACA(현재의 NASA)에서 개발한 NACA 4자리 번호 익형이 개발되면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