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적 응급처치 A+
- 최초 등록일
- 2016.04.09
- 최종 저작일
- 2016.04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6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정신과적 응급처치
1. 정신과적 환자의 특징 및 응급처치
1) 폭행(violence)
2) 급성공황상태(panic state)
2. 섬망
3. 조증상태
4. 간질(epilepsy) 발작
5. 긴장성 혼미
6. 자살기도(suicide attempt)
7. 급성알코올중독 및 알코올 진전섬망
1) 급성알코올중독(acute alcohol intoxication)
2) 금단증상
3) 알코올 진전섬망(delirium tremens)
4) 치료 및 간호
8. 정신약물과 부작용
1) 급성 근긴장이상증(acute dystonia)
2) 기립성 저혈압(postural hypotension)
3) 무과립구증(agranulocytosis)
4) 고혈압 발작(hypertensive crisis)
5) 정신치료제의 급성중독
6)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NMS)
Ⅱ.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정신과적 응급처치
1. 정신과적 환자의 특징 및 응급처치
1) 폭행(violence)
- 난폭 환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좌절 이겨내는 힘 약함, 사소한 자극에도 견뎌내지 못하고 난폭하게 반응 (관련 질환: 알코올리즘, 약물중독 및 금단증상, 조증, 인격장애, 조현병, 기질성 정신장애 등)
- 난폭행위의 대상은 피해망상의 내용, 심한 적개심, 환각, 증오심의 대상에서 알려지기도 함
- 난폭 환자들이 조절되지 않는 공격심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통제력 상실을 막을 수 있는 도움을 요청하기도 함
- 난폭행위가 급박했음을 가장 잘 알려주는 것은 현재 환자가 취하고 있는 자세, 언행, 운동성(motor activity) 등의 행동양상이며 과도한 불안, 가쁜 호흡, 빈맥 등 자율신경계 증상들이 나타남
- 이때 치료팀의 반응 매우 중요, 개인적인 모욕감을 주는 언어나 태도 등은 난폭행위를 유발시킴
언어적 중재(verbal intervention)
- 흔히 정신장애인은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타인을 해치는 경우는 아주 적은 편임
- 정신장애인이 난폭해질 때 치료팀들은 차분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접근해야 함
- 직원들은 불안을 갖지 말고 그 자신의 기술로 환자를 능히 다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함
→ 환자들에게도 두려움을 감소시킴
- 조용하고 침착한 태도로, 억양은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무비판적인 태도로 부드럽게 이야기함
- 가능하다면 치료팀이나 환자 양자가 앉는 것이 좋음
- 환자를 끌어올린다든지 응시 X, 옆으로 나란히 서서 얘기를 들어주면서 난폭행위 가능성을 사정
- 난폭행위가 사전계획이 있었는지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힐 가능성과 난폭행위에 대한 과거력이 있었다면 유발요인, 희생자, 상해정도를 알아야 함
- 소아기의 학대, 알코올이나 약물의 남용, 정신증상들에 대해서도 정보를 알아야 함
- 치료팀들은 환자들에 대한 그 자신들의 느낌을 알아야 함
참고 자료
도복늠 외(2012). 최신정신건강간호학개론. 정담미디어, p.250~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