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

목차

1.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
2. 신생아의 비정상적인 특성
3. 신생아의 그 밖의 특성

본문내용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
1. 피부
- 솜털 (Lanugo) : 몸 전체에 있는 가느다랗고 부드러운 털로 어깨, 등, 손발, 이마, 그리고 관자놀이에 특히 많이 분포. 색소가 부족하여 색이 연하고 생후 2주경 대부분이 소실. 미숙아는 정상아에 비해 솜털이 많은 것이 특징.

- 태지 (Vernix Caseosa) : 백색의 치즈 같은 물질로 피지와 탈락세포의 혼합물. 자궁 내 태아를 감싸고 있는 피부 보호막. 출산 시 산도를 통과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출생 직후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됨. 주로 겨드랑이, 무릎 뒤, 허벅지 안쪽, 목과 같이 피부가 겹친 부분이나 음순 사이에 많고 생후 1~2일경 소실되므로 제거하지 않아도 됨. 과숙아는 태지가 적음.

- 피부 낙설 (Desquamation) : 생후 24시간 내에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며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 정상적인 현상으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