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발달]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 생리적 기능, 신생아기 반사운동 및 감각기능

목차

I. 신체적 특징

II. 생리적 기능
1. 호흡, 맥박, 체온
2. 수유
3. 수면
4. 대소변

III. 반사운동
1. 근원반사
2. 빨기반사
3. 파악반사
4. Moro반사
5. Babinski반사
6. Babkin반사
7. 걷기반사

IV. 감각기능
1. 촉각
2. 청각
3. 시각
4. 미각
5. 후각
6. 통각

*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생아 발달
신생아기는 출생 후 첫 1달을 말한다. 이 기간은 무척 짧다 하더라도 독립된 생명체로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 적응을 해야 하므로 아기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시기이다. 아동이 태어날 때부터 개인차가 크고 개성이 뚜렷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여러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그들의 자녀를 그렇게 크게 차이 나게 기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다른 아이로 큰다고 하는 것을 곧 잘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임신 중에도 나타나는데 어떤 아이는 태동이 심하고 어떤 아이는 별로 심하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을 기질(temperament)이 라고 볼 수 있겠다.
출생 후 1분 뒤와 5분 뒤에 실시되는 Apgar 테스트의 점수는 4세 때 지적 ․ 운동점수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 신체적 특징
우리나라 아동의 출생 시 몸무게는 남자 아이가 3.40kg, 여자 아이는 3.24kg이다. 출생 시의 몸무게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몸무게와 관련이 깊다. 다시 말하면 아버지가 크고 어머니가 작은 부모에서 태어나는 아기가 유전적으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기라면 임신말기에는 성장속도가 줄어들다가 출생 후 부적 자라게 된다.
신생아의 몸무게는 출생 후 며칠간은 출생 시 체중의 5-10%정도 줄어든다. 이것은 몸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되고 대변과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비해 먹는 양이 적기 때문이다. 젖을 잘 먹으면 1주일이나 열흘정도 지나면 다시 회복된다. 신생아의 키는 남자 아이가 51.4cm, 여자 아이가 50.5cm로 남자가 약간 크다.
갓난아기의 피부는 붉으며, 황백색의 크림 같은 끈적끈적한 태지로 덮여있다. 태지는 피부가 겹쳐지는 부분에 많으며 자연적으로 건조하거나 옷에 묻어서 없어진다. 신생아는 몸 전체가 솜털로 덮여 있는데 이것은 몇 주 지나면 없어진다. 그러나 미숙아인 경우 이 솜털은 더 많다. 생후 3-4일이 지나면 신생아 황달이 나타나는데 1주일 정도 지나면 간 기능이 원활해짐에 따라 이것은 사라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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