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 에탄올의 증류-결과 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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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과정 분석>
소주로부터 에탄올 증류라는 실험에서 이론적인 실험방법으로는 소주를 사용해야 하지만 소주는 정말 소량의 에탄올을 함유하고 있기에 증류를 하여도 결과물이 적게 나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험을 할 때 소주 : 에탄올을 1:1 비율로 섞은 용액을 소주를 대신해서 사용하였다.
50ml 둥근 flask에 소주와 에탄올이 섞인 용액을 25ml를 가져온 후 끓임쪽을 4~5개를 넣었다.
끓임쪽은 물중탕할 시에 갑자기 끓어오르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넣는 것이다.
끓임쪽을 소주와 에탄올이 섞인 용액을 받아온 후 바로 넣는 것이 아니라 한참있다가 넣었는데 이로 인해 오차가 생겼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용액을 받는 과정동안 다른 조원들은 단순증류장치를 설치하게 된다.
설치를 하는 과정에서 물 호스가 짦음, 증류장치의 위치를 정함에 다라서 단순증류장치를 설치는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장치의 위치를 바꾸면서 ethanol용액을 쏟아 용액을 다시 받아오는 다소 산만한 분위기의 실험이되었다.
하지만 차분히 장치의 위치를 다시 잡고 용액을 다시 받아온 후 실험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ethanol이 휘발성을 띄기에 일부 ethanol이 증발했을 거라고 생각 된다.
콘덴서에 물을 흘려준 후 물중탕을 한다. 증류를 할때에는 둥근 flask와 온도계가 연결되있는 부분이 단열이 잘되어야 증류가 잘되어 콘덴서로 얻고싶어하는 물질이 기체에서 액체로 액화가 되어 얻을 수 있다.
여기에서 조교님이 단열이 잘 안되어 냉각기로 기체가 가지를 못하고 둥근flask와 온도계가 연결되어있는 부분에서 기체가 액화가 되어 액체가 되어 다시 둥근 flask로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오차율이 생길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우리의 실험기구들은 딱히 단열이 잘 되게 되어있지 않았다.
이 점이 수득률에 관한 오차율을 높이는 큰 이유가 될 것이다.
증류를 하면서 한 사람은 빈 vial의 무게를 잰다.
증류를 해서 나오는 용액은 눈금실린더(graduated clinder)로 받는다.
부피를 재기 위해서 눈금실린더를 이용하는 것인데 실험에 사용한 눈금실린더는 10ml눈금실린더 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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