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 관리

목차

1. 분류
2. 수술 치료
3. 화상 드레싱
4. 간호

본문내용

3. 화상 드레싱
1) 방법
① 거즈에 N/S을 적셔 화상 부위를 닦아낸다.
② 괴사 조직이나 가피, 이물질 등이 남아있으면 제거한다.
③ 물집이 손상되었거나 감염된 경우 즉시 제거한다.
④ 충분히 세척한 후 거즈로 물기를 닦아낸다.
⑤ 실바딘을 화상부위에 충분히 도포한다.
⑥ 상처를 모두 가릴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 거즈를 반창고로 고정한다.
⑦ 폐쇄드레싱을 한다.

2) 주의사항
① 2도 화상이라 생각되면 바로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을 적용하고 탄력붕대로 가볍게 감아 놓는다. 화상 후 2일에서 3일경까지 계속해서 날마다 메디폼을 교환하다 보면 삼출물의 양이 상당히 감소 되는 시점이 있으며, 얇은 가피가 분리될 수도 있다.
이 때부터는 2일마다 교환하게 되며, 두께 2mm 제품을 사용하면 훨씬 편한 드레싱이 된다.
② 만일 어린이의 손가락이나 겨드랑이처럼 이런 종류의 드레싱 적용이 어렵거나, 수일이 경과하여 얇은 딱지가 생겼다면 어쩔 수 없이 연고 드레싱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