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환자 사례 간호진단 저혈당
- 최초 등록일
- 2016.04.11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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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실 환자 사례 간호진단, 문헌고찰 다 작성했습니다.
문헌고찰 깔끔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응급실에 오게 된 주 증상 주 호소
2. 사고 및 발생 당시부터 응급실 도착하기까지의 경위
3. 과거력
4. 환자에게 시행한 응급검사
1) 일반혈액검사 (CBC & ESR)
2) 일반 화학검사 (Blood chemistry)
3) 소변검사
4) 진단 및 치료를 위한 검사
5. 응급치료 및 간호 (문헌고찰을 통한 이론적 근거 제시)
1) 약물요법
2) 기타치료 및 간호
6. 경과
7.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본문내용
3가지 특수한 당뇨성 응급질환 중에서 저혈당증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 적절한 간호평가와 활동이 치
명적인 결과를 방지해준다. 1형 당뇨가 인슐린의 빠른 작용 개시 때문에 더욱 민감하다. 저혈당증은 확진이 내려질 때까지 모든 반응이 없는 환자의 원인요소로 고려되어야 한다. 저혈당증에 관여하는 요인들로는 음식섭취의 감소, 신체적 스트레스의 증가, 간질환, 인슐린과 경구약의 형태변화, 임신, 알코올섭취, 약물(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페니토인, 갑상선 호르몬, 프로프라노롤)등이 있다.
혈당이 70mg/dl보다 낮으면 저혈당이라고 하는데 이 기준치는 환자의 정상 혈당치에 따라 높아질 수 있다. 환자의 증상들에 따라 치료하고, 혈당치에 따르지 않아야 한다.
혈당의 감소는 정상적인 신체의 보상기전인 글루카곤과 에피네프린을 고갈시킨다. 정상적으로 신체는 혈당이 감소하면 글루카곤과 에피네프린을 분비하여 간에서 당원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당원은 에너지원의 변형된 자원으로서 가능하지만 급성 저혈당증에서는 저장된 당원이 인슐린의 작용을 능가할 만큼 신속히 부해되지 못한다. 에피네프린 분비는 존재하는 당의 이용을 감소시킨다.
경증의 증상으로는 심계항진, 빈맥, 오한, 발한, 공복감으로 에피네프린과 관여된다. 당뇨환자들은 대개 이러한 증상들을 경험하므로 스스로 치유한다. 베타 차단제 치료는 교감신경성 반을을 차단시키므로 저혈당의 시작을 인지하지 못한다.
중정도의 증상들로는 의식변화, 불분명한 발음, 두통, 반응시간 지연 등이 있다. 신경내 저혈당증이 심해지면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감소하여 혼미해진다. 환자는 이 시기에 스스로 치유하든지 병원에 갈 지를 결정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간 저혈당증은 지남력 장애, 경련, 심지어는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다. 가족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흔히 가족들이 환자의 행동변화를 인식하여 치료를 시작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환자에게 인슐린 펌프는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