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실습 pph(ppb) 산후출혈 질병보고서+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04.1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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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질병 연구
Ⅱ. 사례연구
본문내용
1. 정의
산후출혈(PPH, postpartum hemrrahge)은 경고없이 발생하여 산모의 생명을 위협하는 산후 합병증이다. 보통 c/s 후 1000ml, NSVD 500ml 이상의 출혈이 있을 때를 말한다.
- 조기 산후출혈: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출혈
- 후기 산후출혈: 24시간 이후부터 6주 사이에 발생하는 출혈
(분만 3기 중과 후에 500ml 이상의 출혈이 있을 때)
2. 질병의 원인
1) 자궁 무력증(uterine atony)
자궁 이완증 이라고도 하며, 자궁의 현저한 저긴장 상태를 의미한다. 자궁 무력증이 산후출혈의 주 요인이다.
자궁의 과대팽창(다태임신, 거대아, 양수과다), 지연분만, 겸자 혹은 흡입 분만, oxytocin을 사용한 유도분만 후, 태반 조직 잔류 시, DIC(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등 이 무력증의 원인이 된다.
‣ 임상 증상
- 자궁저부가 단단하지 않고 촉진 되지 않음.
- 마사지 시 자궁저부가 단단하고, 멈추면 곧 긴장도가 X
- 통증 없이 계속 커져 있음.
- 혈괴가 섞인 암적색 출혈
- 자궁저부의 위치가 배꼽 근처에 위치.
- 오심, 어지러움, 두통, 저혈량성 shock 등
2) 생식계 열상(laceration)
자궁 저부가 잘 수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출혈이 발생하는 것은 열상을 의심할 수 있다. 음순과 음핵 위의 분포된 혈관들이 열상 발생 시 하지 출혈을 초래하며 hematoma가 발생할 수 있다.
수술분만, 급속분만, 겸자분만, 협골반, 회음부 절개술이 열상의 주 요인이 되며, 또 태아의 크기와 비정상 선진부와 태위, 회음과 질 정맥류 등도 열상에 큰 영향을 준다.
- 자궁경부 열상 : 분만 1기가 급속히 진행될 때 경부가 개대되면서 열상이 발생.
태아머리 만출을 위해 겸자나 흡인분만을 하는 동안 발생.
자궁경부가 완전히 개대 되기 전에 힘주기를 시도한 산모에게 흔히 발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