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포스트 삼성

소개글

포스트 삼성
(삼성전자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다)
윤덕균 저. 매경출판 2015년 1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인재
2. 신사업
3. 결론

본문내용

글의 포인트는 이공계 기피 현상이 '소니' 몰락의 배경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수학을 제일 잘 하는 아이들은 의대를 간다. 실제 의대에서는 수학이 그렇게 필요치 않다. 오히려 문과인 경영학과에서 수학이 더 필요하다. 커리큘럼의 문제는 언제나 있어 왔다. 삼성전자를 위시한 한국 제조업의 현재는 과거 학력고사 배치표에 있다. 미래가 불안한 것은 사람 밖에 없다는 나라가 그 사람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

미국도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138쪽이다.
<필자가 감히 미국경제를 가장 어렵게 하는 대학이 MIT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MIT 의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MIT 홈페이지에는 MIT를 졸업한 학생이 신입사원으로 들어갈 경우 초임에 대한 자료가 나와 있다.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박사 후 과정에 진학하면 5만 5583 달러의 연봉을 받는 반면 MBA 석사를 받으면 12만 1375달러를 받는다는 것이다. 5년을 공부한 공학박사가 2년 공부한 MBA 출신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봉을 받는다는 사실이 공학박사 기피증을 낳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