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 통사 요약본

목차

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2. 첫째 시대 : 원시문학
3. 둘째 시대 : 고대문학
4. 셋째 시대 : 중세 전기문학

본문내용

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1.1 문학의 범위
(1)문학의 범위 : 첫째, 문학은 구비문학과 기록문화 두 가지로 존재한다. 둘째, 형상과 인식의 복합체 라는 것인데, 이렇게 볼때 문학의 범위의 기준은 형상여부에 있게 된다.
(2)국문학의 범위 : 국문학의 범위를 정하는 데 문제가 되어온 것으로 구비문학과 한문학이있다.
①구비문학- 문학은 언어예술이라는 기본 전제를 수정하지 않는다면 구비문학이 문학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②한문학- 한문을 우리 음으로 읽으면서, 구결을 지어냈고 토를 달았으므로 우리말 문어체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므로 한문학을 국문학으로 다룰 수 있다.
③국문문학- 국문문학은 일제시대 민족문학으로서 국문학을 인식하는 단계에 이르러서야 문학으로 이해되었다.

<중 략>

2. 첫째 시대 : 원시문학
2.1 구석기시대의 문화와 언어예술
(1)조형예술이 동작예술이나 언어예술과 얽혀 원시종합예술을 이룸.
(2)춤이나 노래- 짐승의 모습, 움직임, 사냥하는 과정을 재현.
(3)토테미즘, 애니미즘- 원시종교적인 사고가 후대까지 거듭 표현, 지속적인 영향.

2.2 신석기시대로의 전환
(1)농사시작->농업노동요, 신화의 형성.
(2)조형예술의 변화- 빗살무늬, 기하학적무늬의 토기.
(3)천지창조, 생명의 유래에 관한 신화- 선도산, 지리산 성모, 죽령산신.

2.3 민족문화의 계통과 관련해서
(1)우리민족은 알타이계에 속함- 무속서사시인 서사무가에서 발견할 수 있음.
무속서사시는 고아시아족 일부와 만주족, 몽고족, 터키 족에서 확인.

3. 둘째 시대 : 고대문학
3.1 건국신화 ․ 국중대회 ․ 건국서사시
(1)건국신화- 새 시대의 창조물. 건국시조가 수호신이며 연사적 인물이라하고, 정복으로 나라세운 것이 하늘에서 보장해주는 권위의 실현이라 믿어 우월감을 과시.
군사적 귀족이 주체. 제사장이 종교, 예술, 문학을 주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