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정동장애(bipolar disorder) 케이스

목차

1. 문헌 고찰
2. 사례 보고서
참고 문헌

본문내용

▶ 양극성 장애(=조울증=조증)
대체로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0-20%의 환자는 우울증 없이 조증만을 경험하기도 한다. 조울증이라는 병명은 조증 혹은 경조증과 우울증이 동반된 기분장애를 말하며, 진단 시에는 양극성 장애라고 한다.
▶ 양극성 장애Ⅰ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또는 조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를 말한다. 1주 이상 지속되는 한 번 이상의 조증이나 혼재성 삽화를 특징으로 하며, 주로 우울증 삽화가 동반된다. 의학적 상태 또는 물질로 유발된 기분장애의 삽화는 양극성 장애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기분장애기간동안 다음의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지속되며 심각한 정도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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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모
일반적으로 흥분되어 있고 타인의 말에 참견 하는 등 행동이 수다스럽고 파격적인 의상을 입기도 한다. 간혹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기도 한다.
2)기분, 정서, 감정
행복감에 젖어 있지만 때로는 과민한 기분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기분이 고양되었다가 바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또한 분노의 감정과 적개심을 곧바로 표현한다.
3)신체 증상: 80%에서 수면장애가 나타나며 식욕감소와 체중감소를 보인다.
4)사고 및 지각장애
조증일 때, 주로 자기 확신과 자기과장을 주제로 하는 경우가 많다. 주의가 산만하고 사고과정이 매우 급하여 쉽게 주제에서 이탈한다. 그러나 우울할 때엔 자신이나 세상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가진다. 상실, 죄책감,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계속적 생각 등을 가진다. 자살사고는 환자의 약 2/3에서 나타나고 10-15%는 자살시도를 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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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노의 원인을 사정한다.
2. 수용적인 태도로 대상자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도록 지지한다.
3. 자극이 적은 환경을 유지한다.
(예: 낮은 조명, 소수의 사람, 낮은소음수준).
4. 대상자의 분노의 원인을 사정하고,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고 전환되도록대상자가 요법에 일주일에 한번 이상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 및 격려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
정신건강간호학 이정숙 외 현문사 2011
정신간호학 김수지 외 수문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