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절차] 창업의 절차(순서-단계), 업종별 창업절차

목차

I. 사업타당성 분석

II. 시장성 분석

III. 기술타당성 분석

IV. 소자본 창업절차
가. 창업 준비 절차
나. 업종선정단계
다. 사업계획 수립단계
라. 입지선정 계획단계
마. 소요자금 마련단계
바. 개업준비 및 오픈단계

V. 도/소매업 창업절차

VI. 서비스업의 창업절차

본문내용

창업 아이템이 선정된 후 창업의 첫 단계는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업 성패는 사업가의 적성과 자질, 창업자의 수행능력과 해당업종에 대한 적성에 달려 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계획된 일의 성공과 실패는 일을 추진하는 주체와 참여인력 등 인적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계획한 사업의 수행능력과 그 사업에 창업자가 과연 적합한지를 누가 판정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자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사업이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 ․ 소비자 ․ 거래처와의 상호이해 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창업자 혼자만의 생각으로 사업 참여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창업자 자신은 물론 현재 자기를 잘 알고 있는 직장 동료나 상사 등의 의견도 중요하며 전문 컨설턴트 등과 충분히 상담해 평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자기평가 방법인 것이다.
둘째, 시장성을 분석해야 한다. 시장에 내놓았을 때 대부분의 제품은 비교적 소비자에게 생소한 것이 보통이며 품질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판매가 결코 쉽지 않다.
따라서 사업 성공의 관건이 바로 시장성과 판로 확보이기 때문에 시장성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셋째, 수익성 ․ 경제성 분석을 해야 하며, 자금수지와 조달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수익성 검토요소는 대부분의 전망을 지금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의근거 자료가 되는 추정손익계산서, 추정대차대조표, 자금수지 등 추정재무제표 작성이 핵심과제가 된다. 가장 중요한 자금조달과 운용에는 먼저 사업에 필요한 총 소요자금의 적정규모 산정과 더불어 조달가능성을 자금조달의 위험분석과 함께 추정하고 이들 자료를 중심으로 자금조달계획서와 운용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장 가능성과 위험요소를 분석해야 한다.
이는 사업타당성 분석에서 해당 사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판단을 하고 분석하는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